활기를 띄고 있는 캐나다 수제 맥주는 세계적으로도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온타리오 주 해밀턴에 있는 콜렉티브 아트 브루잉Collective Arts Brewing 은 최신의 아티산 수제 맥주를 아트와 음악에 접목시키는 한편,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오카나간 밸리Okanagan Valley 와인에는 새로운 수제 맥주 업체 두 곳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수제 맥주 선두주자인 무스헤드Moosehead는 뉴브런스윅 주의 세인트 존에 스몰 배치Small Batch지구를 새로 지으며 다시금 최신 트렌드에 뛰어들었습니다. 지역 브루어들은 지역 특유의 재료를 시도하며 새롭고 신선한 맛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체험
로키산맥의 청청 수과 "세계 최고의 보리"를 가진 캘거리는 소규모 맥주 제조업의 중심지로 급성장했습니다. 시티즌 브루잉 컴퍼니Citizen Brewing Company에서는 버거와 라이브 뮤직과 함께 IPA 한 잔을, 그리고 커몬 크라운 브루잉Common Crown Brewing에서는 브라운 에일 맥주를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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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인심 좋은 이웃 중심 브루잉 문화에서는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일상입니다. 여러 브루어링 마스터들은 사이클링 길목에 위치한 평범한 외관의 탭룸인 이스트 밴East Van, 아카 이스트 밴aka Yeast Van에서 모입니다. 밴쿠버 최고의 장소들을 몇몇 꼽자면 맥주/커피 카페 스타일의 에이커 브루잉 컴퍼니33 Acres Brewing Company 33 , 지하 무료 숙박소 느낌을 풍기는 봄버 브루잉Bomber Brewing그리고 활기찬 분위기의 오프 더 레일 브루잉Off the Rail Brewing이 있습니다. 혹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수제 맥주 가이드인 비씨 에일 트레일BC Ale Trail을 따라 밴쿠버 밖으로 나가 다양한 브루어리를 탐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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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꽤나 많은 마이크로 맥주 양조자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브루 던키Brew Donkey투어에서는 양조자들의 콜라보레이션 현장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변모한 역사적인 유산 건물에서 계절별 재료를 이용한 맥주를 파는 플로라 홀 브루잉Flora Hall Brewing과 비미 브루잉 컴퍼니Vimy Brewing Company, 비욘드 더 페일Beyond the Pale 그리고 활기 넘치는 웰링턴 웨스트Welligton West 지역은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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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5천년이 넘는 빙하에서 추출한 물로 만드는 아틀란틱 캐나다 지역의 수제맥주는 그야말로 특별합니다. 노바 스코샤 주의 굿 치어 트레일Good Cheer Trail을 따라가 보세요. 잠재력을 가진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Prince Edward Island에서는 몽타그의 전(前) 타운 홀에 둥지를 튼 부부/맥주와 음악 중심의 브루어리, 코퍼 바텀 브루잉 컴퍼니Copper Bottom Brewing Company에서 맥주를 시음해보세요. 혹은 전통을 탈피한 신흥의 뉴펀들랜드 지역에 있는 미스터 위티 팬츠 앤 스퀘터 웨더Mr. Wheaty Pants and Sweater Weather에서 여러 맥주를 섞은 혼합맥주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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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인 분위기의 위니펙에서 태어난 프레리 소규모 수제맥주 제조의 트렌드가 점점 확장하고 있습니다. 선구적인 하프 핀츠 브루잉 컴퍼니Half Pints Brewing Co. 그리고 샴페인 같이 생긴 시그니처 보틀을 사용하는 논서치 브루잉 컴퍼니Nonsuch Brewing Co., 니파와 평원에서 자라난 지역 농산품 재료를 쓰는 파머리Farmery는 마니토바 주에서 꼭 들러야 하는 핫플레이스입니다. 프레리 소규모 수제맥주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는 위니펙 트롤리 에일 트레일 투어Winnipeg Trolley Ale Trail에도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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